부동산 경매 강의노트 — 송사무장의 "경매 투자 이렇게 쉬웠어" (7강~12강 완전정리)
부동산 경매 강의노트 — 송사무장의 "경매 투자 이렇게 쉬웠어" (7강~12강 완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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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현재의 모습을 보고 투자하지만, 고수는 미래의 모습을 보고 투자합니다." — 송사무장
경매 경력 24년 차, 7천만 원으로 시작해 수백억 원대 자산을 일군 송사무장이 무료로 공개한 부동산 경매 강의의 후반부(7강~12강)를 완전히 정리한 강의노트다. 앞서 1강~6강에서 권리분석과 현장조사를 마쳤다면, 이번 6개 강의에서는 실전 입찰가 산정법, 대출을 활용한 소액 투자, 명도(점유자 내보내기) 협상 기술,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파는 인테리어 노하우, 매도·임대를 빠르게 성사시키는 마케팅 전략, 그리고 경매 시장에서 평생 경쟁 없이 수익을 내는 전략까지 실전에 곧바로 쓸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물건 사례와 숫자를 통해 "왜 이 가격에 낙찰됐는지", "왜 이 물건은 아무도 안 들어왔는지"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 7강 — 경매 입찰 방법과 입찰가 산정 팁
- 실전 사례: 인천 부평 갈산 팬더 아파트 입찰가 산정 연습
- 입찰표 작성법과 문건송달내역 확인 팁
- 8강 — 소액으로 경매하는 법: 좋은 대출 vs 나쁜 대출
- 레버리지의 힘 — 상가 하나로 300만 원 vs 3,000만 원 월세 차이
- 경락잔금대출 실전 사례 — 아파트·빌라·상가별 대출 한도
- 9강 — 명도(점유자 내보내기)의 본질은 "이사비 협상"
- 명도 절차 타임라인과 명도의 기술 3가지
- 적정 이사비 산정법
- 10강 — 인테리어로 부동산 가치 올리기
- 비포·애프터 사례: 농어촌 민박과 지하철 3분 거리 빌라
- 고시텔 리모델링과 125만 원 소품 인테리어로 4천만 원 수익
- 11강 — 낙찰 부동산 임대·매도 잘하는 법
- 매물 노출 전략 — 직방·다방·네이버 블로그·전단지·당근마켓
- 12강 — 경매 시장에서 평생 살아남는 법 (계속 부자가 되는 법)
- 성공한 사람의 조언 vs 실패한 사람의 조언
- 경매 피라미드와 스키장 비유 — 한 단계만 올라가도 경쟁이 사라진다
- 실전 사례: 대지권 미등기·위반건축물·유치권 물건으로 경쟁 없이 수익내기
- 마무리 — 한 건만 낙찰받으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1. 7강 — 경매 입찰 방법과 입찰가 산정 팁
00:00
1강부터 6강까지 경매 공부, 실전 사례, 권리분석, 손품으로 시세 확인, 현장 조사까지 마쳤다면 이제부터가 진짜 실전이다. 송사무장은 낙찰이 너무 좋지만 동시에 겁이 날 수밖에 없는 이 단계에서, 처음부터 실전으로 가지 말고 "모의 입찰"을 먼저 해볼 것을 권한다. 현장 조사까지 마친 뒤 진지하게 입찰가를 산정해보고, 시간이 되면 실제로 법원까지 가보고, 시간이 안 되면 나중에 낙찰 결과와 비교해보는 것이다. 근소한 차이로 낙찰됐는지, 크게 떨어졌는지를 확인하면서 자신의 조사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그는 실제로 자신의 유료 회원(김벤치)이 물건을 조사하고 직접 입찰까지 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법원이라는 낯선 공간에 처음 가면 누구나 긴장한다는 점, 그래서 입찰장에 가기 전에 미리 입찰표를 작성하고 금액을 결정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입찰 당일 현장 분위기(사람이 많거나 적거나)에 따라 판단이 흔들리기 쉽기 때문이다.
2. 실전 사례: 인천 부평 갈산 팬더 아파트 입찰가 산정 연습
00:01~00:12
입찰가 산정에 정답은 없다. 엑셀 수식표나 계산표가 있긴 하지만, 물건마다 난이도가 다르고(나홀로 아파트인지, 임차인의 대항력 여부 등) 실수요자인지 투자자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동일한 공식에 넣어 획일적으로 계산하는 것은 아쉬운 결과로 이어진다고 그는 지적한다. 입찰가 산정의 기본 데이터는 매매 실거래가(상승장·하락장별 가격, 층·향·수리 여부에 따른 차이), 현재 나와 있는 급매물 가격, 그리고 예상 비용(취득세, 명도비, 체납관리비, 수리비, 매도 시 중개수수료)이다. 예상 매도 가격에서 입찰가와 비용을 뺀 뒤 세금까지 계산해야 진짜 실제 수익이 나온다.
이를 실제 사례로 보여주기 위해 인천 부평 갈산 팬더 아파트(전용 84㎡, 국민 평형)를 소개한다. 감정가 3억 8,900만 원에서 1억 9천만 원까지 두 번 유찰됐는데, 흥미로운 점은 3억 8천에서 2억 7천으로 떨어졌을 때 이미 입찰자가 10명이나 몰렸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 낙찰받은 뒤 매각허가가 취소되어 다시 나온 물건이었다. 문건송달내역을 확인해보니, 채무자 겸 소유자가 낙찰 4일 후 경매절차 정지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는 채권 일부 또는 전액을 변제해 최고가매수인이 매각불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즉 낙찰자의 실수가 아니라 채무자가 돈을 갚겠다고 하다가 결국 갚지 못해 채권자가 경매속행신청서를 낸, 권리상 아무 문제 없는 물건이었다. 시세 분석 결과 매매 시세는 3억 5천만 원, 최근 실거래가도 3억 3천만~3억 6,70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었다. 여기서 그는 "지난번 2억 7,230만 원에서 아무도 넘기지 못했으니, 그 금액을 기점으로 플러스알파를 하면 낙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논리로 입찰가 2억 7,230만 원을 산정했다. 취등록세·법무사비용 약 600만 원, 수리비 등을 포함한 총비용 2,350만 원을 더하면 원가는 2억 9,580만 원. 보수적으로 매도가를 3억 3천만 원으로 잡아도 세금 3,420만 원을 제외하고 3,400만~7,800만 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3. 입찰표 작성법과 문건송달내역 확인 팁
00:13~00:19
원가와 입찰가를 산정했다면 이제 입찰표를 작성해야 한다.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적고 보증금란에는 최저가의 10%(예: 1,906,100원)를 정확히 기재하며, 입찰가는 끝자리를 00원이 아니라 임의의 숫자(예: 7,000원)로 마무리하면 낙찰 가능성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는 팁도 전한다.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주민등록번호는 온라인에서 입력하지 않고 인쇄 후 직접 기입해야 한다. 입찰봉투 앞면에는 제출자 정보와 도장을, 뒷면에는 사건번호(물건번호가 있으면 함께)를 기재한다. 매수신청보증금 봉투에는 보증금 액수(보통 수표 한 장으로 준비)를 넣고 도장을 찍어 집행관에게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말 꿀팁"이라며 문건송달내역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열심히 보증금을 준비해서 법원에 갔는데 그날 사건이 진행되지 않는 헛걸음을 피하려면, 입찰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채권자가 기일변경 신청서를 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채권자가 변경 신청을 하면 법원은 통상 2회에 한해 이를 받아주기 때문에, 이 확인 절차를 건너뛰면 헛걸음할 수 있다고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곁들여 경고한다.
4. 8강 — 소액으로 경매하는 법: 좋은 대출 vs 나쁜 대출
00:19~00:21
"서울 집 한 채 사려면 20~30년 걸린다"는 뉴스는 잘못됐다고 송사무장은 단언한다. 부동산을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금융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데 훨씬 더 결정적이라는 것이다. 학교와 부모님은 대출을 나쁜 것으로 가르치지만, 그는 대출을 "내가 한 걸음 갈 수 있는 것을 두세 걸음, 열 걸음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레버리지"로 재정의한다.
그는 좋은 대출과 나쁜 대출을 명확히 구분한다. 10억짜리 집을 6억 대출로 실거주하며 매달 이자를 내는 것은 최악의 형태다 — 이자 때문에 소비를 못 하면서 "집은 있는데 왜 가난하지"라는 상태에 빠지기 때문이다. 대신 그가 권하는 방식은 10억짜리 집을 사서 8억에 전세를 주고 본인은 2억만 투자한 뒤, 나머지 자금으로 저렴하게 임차하며 사는 것이다. 전세는 무이자이므로 보유 기간 내내 스트레스가 없고, 집값이 오르면 온전히 수익으로 챙길 수 있다. 업무용 부동산(상가)의 경우 대출을 80%까지 받아도, 임대를 놓았을 때 월세가 이자보다 훨씬 크면 임차인 보증금까지 더해 실제 투입 자금을 최소화하면서 현금흐름을 플러스로 만들 수 있다.
5. 레버리지의 힘 — 상가 하나로 300만 원 vs 3,000만 원 월세 차이
00:24~00:27
10억짜리 상가를 살 때 현금 10억을 전부 넣는 사람과, 레버리지를 활용해 1억 미만으로 같은 상가를 갖는 사람을 비교하면 답이 나온다. 후자는 같은 10억으로 상가를 10개 살 수 있으므로, 월세 300만 원짜리를 하나 가진 사람과 300만 원씩 10개, 즉 3,000만 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사람의 차이가 생긴다. 그는 자신이 실제로 나이트클럽(정확히는 이전 직장)을 그만두고 현금 7천만 원으로 시작했지만, 대출과 보증금을 활용하면서 오히려 돈이 마르지 않았다고 회고한다. 262만 원, 1천만 원 미만으로 매입한 빌라에서 1억 4,5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냈던 사례도 있다며, "적은 돈이 들어갔다고 수익까지 적은 건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경매로 싸게 사는 공부뿐 아니라, 매입한 매물에 최소한의 현금이 묶이도록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공부도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6. 경락잔금대출 실전 사례 — 아파트·빌라·상가별 대출 한도
00:27~00:38
경매로 낙찰받았을 때 이용하는 대출 상품을 경락잔금대출이라 한다. 입찰 시에는 최저가의 10%(현금)만 있으면 되고, 낙찰 후 잔금 납부까지는 통상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 기간 동안 대출을 60~80%까지 받을 수 있는데, 주거형 건물(아파트)은 정부 규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 규제지역은 무주택자 40%·유주택자 0%, 비규제지역은 무주택자 70%·유주택자 60%이며 한도는 6억 원까지다. 반면 상가·공장 등 업무형 부동산은 규제지역이라도 LTV 규제 없이 신용도에 따라 80~90%까지 가능하다. 그는 감정가 5억·최저가 4억 아파트를 4억 원에 낙찰받는 예시(대출 2억 8천만 원, 잔금 8천만 원+비용), 인천 계양구 빌라 사례(낙찰가 1억 원, 대출 70%인 7천만 원), 경기 남양주 다산동 상가 사례(감정가 15억 3천만 원이 7억 4,970만 원까지 떨어진 물건을 7억 5천만 원에 낙찰, 대출 80%인 6억 원 + 보증금 1억 원 회수로 실투입금 약 5천만 원에 월 600만 원 현금흐름 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다만 나홀로 아파트(KB시세 미형성), 낙찰가가 너무 낮은 경우, 반지하, 대항력 있는 임차인, 위법건축물 등은 대출이 까다로울 수 있으니 사전에 은행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7. 9강 — 명도(점유자 내보내기)의 본질은 "이사비 협상"
00:38~00:40
낙찰받고 나면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 불릴 만큼 명도(점유자를 내보내고 부동산을 인도받는 것)는 초보자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송사무장은 명도를 실제로 겪어보면 우려했던 갈등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그는 명도의 핵심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 점유자는 "이사비 얼마 줄 건데요?"라고 물어보고, 낙찰자는 "그만큼 줄 의무 없는데?"라고 생각하는, 서로 처음부터 입장이 다른 협상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 금액 간극을 좁혀가는 과정이 명도이며, 실무적으로는 이사비 협상이 명도의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8. 명도 절차 타임라인과 명도의 기술 3가지
00:42~00:50
그는 낙찰 후 3일 이내에 현장을 방문해 낙찰 사실을 알리는 메모를 남기고, 전화 통화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사에는 보통 한두 달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무리하게 압박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방침이다. 명도의 기술 핵심은 세 가지다. ① 내용증명: 이사비는 법적 의무가 아니며 협의가 안 될 경우 월세 청구·인도명령·강제집행이 가능함을 차분한 문서로 전달하면, 구두로 직접 말할 때보다 훨씬 감정 소모 없이 전달된다. ② 3자화법: "저는 그냥 대리인이라 권한이 없다"는 화법을 쓰면, 점유자가 500만 원을 요구해도 "낙찰자에게 물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직접 대립을 피할 수 있다 — 그는 이 방법 덕분에 체구가 여리여리한 여성 회원들도 명도를 수월하게 해낸다고 말한다. ③ 법적 절차 준비: 인도명령은 비용이 몇 만 원에 불과하니 협상과 별개로 항상 미리 신청해둔다. 강제집행을 앞둔 시점에서 오히려 완강했던 점유자가 태도를 바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절차를 준비해두면 낙찰자가 언제나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9. 적정 이사비 산정법
00:50~00:52
적정 이사비는 강제집행 예상 비용에 준해서 책정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되, 수리 필요 여부·인테리어 상태·배당 수령 여부(배당을 받는 점유자는 상대적으로 적게 줘도 된다) 등을 감안해 플러스마이너스한다. 32평 기준 관리비 포함 약 200만 원이 하나의 참고치다. 그는 이사비를 관리비·공과금 별도가 아니라 "포함"해서 책정한다고 처음부터 명시해야 나중에 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명도 뒤 점유자로부터 "행복하세요, 성공하세요"라는 덕담을 들으며 원만하게 마무리된 사례도 많다며, 경매도 얼마든지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10. 10강 — 인테리어로 부동산 가치 올리기
00:52~00:55
경매 경력이 쌓일수록 권리분석·명도보다 "매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그는 말한다. 팔리지 않고 계속 몸에 붙어 있는 부동산을 "문신 부동산"이라 부르는데, 이를 피하려면 잘 파는 기술, 즉 잘 꾸미는 기술이 핵심이다. 초보는 깨끗한 물건만 찾지만, 그런 물건은 남들 눈에도 좋아 보이기 때문에 싸게 살 수 없다. "초보는 현재의 모습을 보고 투자하지만, 고수는 미래의 모습을 보고 투자한다"는 그의 격언처럼, 손대서 바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허름한 물건이 결국 더 큰 수익을 만든다.
11. 비포·애프터 사례: 농어촌 민박과 지하철 3분 거리 빌라
00:55~00:59
첫 번째 사례는 허름한 단독주택을 낙찰받아 충주호가 보이는 농어촌 민박 "낭만 포레"로 탈바꿈시킨 경우다. 원래 높은 침대와 촌스러운 꽃무늬 벽지, 금빛 고풍 가구, 빨간 블라인드로 어수선했던 공간을 벽 하나로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고 화이트 톤의 모던한 컨셉으로 바꿨다. 저렴한 조립식 가구, 새 조명, 마당의 온수 자쿠지와 바비큐 공간, 야외 벤치까지 더해 지금은 예약이 거의 꽉 찰 정도로 큰 수익을 내고 있다.
두 번째는 알루미늄 새시 외관에 화장실엔 의자가 쌓여 있고 꽃무늬 벽지가 남아 있던 낡은 빌라 사례다. 지하철 3분 거리라는 입지 하나만 믿고 낙찰받아, 가성비 있게 마루·루바(나무 벽재)·흰색 조명·녹색 타일로 화이트 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그는 특히 욕실·주방·조명 세 가지에 힘을 준다고 강조하는데, 부동산 매수·임대 결정권을 여성이 쥐는 비율이 95% 이상이기 때문이다. 문 하나를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이 물건은 결국 경매 감정가보다 약 3천만 원 더 높게 매도됐다. 인테리어 비용은 1천만 원 미만이었다.
12. 고시텔 리모델링과 125만 원 소품 인테리어로 4천만 원 수익
00:59~01:07
고시텔 사례에서는 도면을 분석해 창문이 없는 가운데 방("먹방")은 매출표상 임대료도 낮고 재실 기간도 짧다는 것을 확인했다. 사람이 창문 없는 갇힌 공간에 오래 버티지 못하는 심리를 근거로, 그는 과감히 방 3개를 포기하고 그 공간을 스터디카페·주방 공용공간으로 전환했다. 결과적으로 나머지 방들의 만족도와 재실 기간, 월세가 모두 올라갔다. 체리색으로 칙칙했던 공용공간도 화이트 톤으로 전면 교체했다.
가장 인상적인 사례는 회원이 진행한 빌라 인테리어다. 도배·장판·조명이라는 기본 시공에 더해 커튼, 러그, 식탁, 소파, 스탠드, 소품(꽃·벽화·방향제)까지 갖췄더니, 쿠팡·다이소·당근마켓을 활용해 인테리어 비용이 단 125만 원밖에 들지 않았는데 20일 만에 4천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그는 예전에 다세대 빌라를 신축·분양할 때도 모델하우스 하나를 완성해두면 매수자가 그 안의 가구·소품까지 통째로 팔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회고하며, "인테리어를 안 하고 싸게 파는 것보다 수리 후 비싸게 파는 것이 훨씬 고수의 마인드"라고 강조한다. 좋은 사진을 찍는 것도 매도·임대 속도에 결정적이라,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스마트폰 사진 강의도 함께 소개한다.
13. 11강 — 낙찰 부동산 임대·매도 잘하는 법
01:09~01:12
부동산을 잘 팔기 위한 첫 단계는 적정 가격 책정이다. 무조건 최고가만 고집하는 사람은 공인중개사 입장에서도 다루기 부담스러워, 오히려 거래가 지연되기 쉽다. 그는 네이버 부동산에서 "동일매물 묶기" 기능으로 최저가부터 확인하고, "최신순" 정렬로 최근 등록된 매물 가격 추이를 살펴 상승세인지 하락세인지 가늠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두 기능을 활용하면 공인중개사에게 무작정 물어보는 것보다 훨씬 근거 있는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14. 매물 노출 전략 — 직방·다방·네이버 블로그·전단지·당근마켓
01:12~01:19
가격을 정했다면 최대한 많은 채널에 매물을 내놓는 것을 추천한다. 인근 공인중개사뿐 아니라 직방·다방·네이버 블로그에 꾸준히 매물을 올리는 "성실한" 공인중개사를 찾아 우선순위로 거래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그는 직방에서 지역 검색 후 "추천" 상단에 노출되는 매물의 특징(사진을 넓어 보이게 찍고, "24시간 응대" 같은 문구를 적어놓는 등)을 예로 들며, 열심히 하는 부동산일수록 광고비까지 투자해 노출을 늘린다고 설명한다. 사진 촬영은 직접 해야 하는데, 다른 부동산에 사진을 공유하면 자기 매물을 빼앗기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전단지를 만들어 브리핑 자료로 쓰면 설명이 훨씬 수월해지고, 인근 공인중개사 목록을 추출해 문자를 일괄 발송하는 방법, 그리고 당근마켓을 통한 직거래도 비용 대비 효과가 좋은 채널로 소개된다. 그는 "부동산에서 모든 긍정의 결과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낙찰 후 수리와 매물 노출을 소홀히 하면 아무리 싸게 샀어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15. 12강 — 경매 시장에서 평생 살아남는 법 (계속 부자가 되는 법)
01:19~01:20
경매 경력 24년 차인 그는 "경매는 끝물"이라는 말을 시작 때부터 들어왔지만, 그렇게 말했던 사람들은 이미 다 시장을 떠났다고 말한다. 그는 7천만 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수백억짜리 물건을 한 번에 매입할 수 있는 자산가가 되었고, 월세도 0원에서 매월 1억 원 이상으로 성장시켰다. 그래서 이번 강의의 제목을 "살아남는 법"이 아니라 "계속해서 큰 부자가 되는 법"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한다.
16. 성공한 사람의 조언 vs 실패한 사람의 조언
01:20~01:24
그는 "경매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몇 번 해봤는데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두 번 시도하고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한다. 어느 분야든 실패한 사람의 조언은 진을 빼놓을 뿐이며, 반드시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다. 실패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아는 체를 많이 하는 반면, 지금도 계속 낙찰받고 수익을 내는 그의 조언은 실전에서 검증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17. 경매 피라미드와 스키장 비유 — 한 단계만 올라가도 경쟁이 사라진다
01:24~01:32
그는 스키장 비유를 든다 — 초급 슬로프는 사람이 너무 많아 리프트를 30분씩 기다려야 하지만, 중급으로만 올라가도(나머지 20%만 있는 구간) 여유가 확 생기고, 상급 코스는 아예 줄을 설 필요도 없다. 경매도 똑같다. 대부분의 사람은 "권리 관계 깨끗한 물건"에만 머물러 있는 초급 단계인데, 여기에 선순위·유치권·지상권 중 한 가지 옵션을 해결할 수 있는 지식을 하나만 더하면 경쟁자가 급격히 줄어든다. 예를 들어 감정가 12억 원, 대지권 미등기 옵션이 있던 물건은 최저가 8억 5,800만 원까지 떨어졌음에도 입찰자가 단 한 명이었는데, KB시세는 11억~11억 5천만 원이었다. 그는 권리분석 심화(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 유무 판단), 물건 종류 다변화(상가·숙박·토지·공장), 그리고 경매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 공매까지 배울 것을 권한다 — 그는 "공매는 날로 먹는다, 껌이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쉬운데도 아는 사람이 적다고 말한다.
18. 실전 사례: 대지권 미등기·위반건축물·유치권 물건으로 경쟁 없이 수익내기
01:32~01:36
그는 자신이 추천했던 실전 사례들을 잇달아 제시한다. 경기 부천의 아파트는 위반건축물 이슈로 경쟁자가 단 2명에 그쳐 9,177만 원(감정가 2억 3천만 원)에 낙찰됐고, 회원은 1억 2천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경기도의 한 상가(전용 75평, 감정가 3억 8천만 원)는 감정가의 단 13%인 5,200만 원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공사가 중단된 채로 나왔기 때문이었다. 가장 극적인 사례는 충주 호수 조망 주택이다. 감정가 3억 6천만 원에서 세 번이나 유찰(민납)된 끝에 3억 1,800만 원에 그가 직접 낙찰받았는데, 원인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시공업자의 유치권 신고였다. 그는 자신이 유치권 전문 서적을 쓸 정도로 이 분야를 깊이 공부했기 때문에, 남들이 위험하다고 여기는 "빨간 글씨"가 실제로는 간단히 해결 가능한 하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해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공매 사례로 감정가 192억 원짜리 물건을 123억 원에 낙찰받아 현재 시세가 토지만 245억 원에 이르는 사례도 소개하며, 물건 규모가 클수록 오히려 경쟁자가 적다는 역설을 강조한다.
19. 마무리 — 한 건만 낙찰받으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01:36~01:39
그는 지금까지 전달한 12강 강의가 경매 피라미드의 가장 아래 단계, 즉 기초에 해당한다고 밝히며, 더 심화된 실전반·상가투자반·특수물건 클래스까지 익히면 경쟁이 거의 없는 피라미드 최상단에 도달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그는 "한 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며, 무조건 한 건은 낙찰받겠다는 각오로 임하라고 당부한다. 한 건을 낙찰받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공부가 훨씬 재미있고 수월해진다는 것이 그의 경험이다. 그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이미 그 벽을 넘은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찾아보라고 조언하며, "성공은 복제가 가능하다"는 말로 12강 전체 강의를 마무리한다.
한줄 요약 & 체크리스트
한줄 요약: 입찰가는 급매물과 실거래가 사이에서 비용·세금까지 감안해 정하고, 대출은 나쁜 것이 아니라 레버리지이며, 명도는 결국 이사비 협상이고, 인테리어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핵심 기술이며, 지식을 하나씩 더할수록(선순위·유치권·공매 등) 경쟁은 줄고 수익은 커진다.
- 입찰가를 산정할 때는 급매물 가격과 시세 사이에서, 취득세·명도비·수리비·중개수수료까지 모두 포함한 "원가"를 계산한 뒤 예상 매도가에서 역산해야 한다.
- 입찰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 문건송달내역에서 채권자의 기일변경 신청 여부를 꼭 확인해 헛걸음을 피하라.
- 실거주용 대출(6억 이상 무리한 대출)은 나쁜 대출, 전세를 낀 소액 투자나 월세가 이자보다 큰 상가 대출은 좋은 대출 — 이 구분이 자산 형성 속도를 좌우한다.
- 상가·업무형 부동산은 아파트와 달리 LTV 규제가 없어 신용도만 좋으면 80~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라.
- 명도는 감정 대립이 아니라 이사비 액수 협상이다. 내용증명·3자화법·법적 절차 준비, 이 세 가지만 갖추면 누구나 원만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 인테리어는 욕실·주방·조명 세 가지에 집중하고, 소품(커튼·러그·방향제)까지 더하면 100만 원대 비용으로도 수천만 원의 추가 수익을 만들 수 있다.
- 매물은 한 곳이 아니라 직방·다방·네이버 블로그·전단지·당근마켓 등 최대한 많은 채널에, 그것도 "열심히 하는" 중개사를 골라 내놓아야 빠르게 팔린다.
- 대지권 미등기, 위반건축물, 유치권처럼 "빨간 글씨"가 있는 물건은 해당 리스크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지식만 있으면 경쟁자 없이 시세 대비 훨씬 싸게 낙찰받을 수 있다.
- 실패하고 포기한 사람의 "안 된다"는 조언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 성과를 내는 사람의 조언을 따라가야 한다.
이 리포트는 유튜브 영상 "부동산 경매 강의에 돈 쓰지 말고 이거 보세요. 유료 강의 전부 무료로 풉니다 | 부동산 경매 무료강의 7~12강 몰아보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