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수와 이탈률 어떤 지표를 봐야될까?

방문수와 이탈수 데이터를 같이 보면 대부분 같이 움직인다.

방문수가 늘어나면 이탈수도 늘어나고 방문수가 줄어들면 이탈수도 줄어든다.

이탈수를 보아선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다. 이탈률을 봐야

  • 랜딩페이지가 마케팅 메세지에 부합하는
  • 캠페인의 타겟팅이 제대로 되었는

1차적으로 측정된 데이터가 즉관적으로 보인다 직관적인 것과 다음 애션을 유발하는 것 과는 차이가 있다. 이탈수를 본다면 필시 방문수에 따라 같이 움직일 것이다. 몇명이 들어와서 바로 나갔는지는 직관적이다. 어제 5만명이 와서 만명은 그냥 나갔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

숫자뿐만 아니라 숫자의 변화 역시 다음 액션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어제 나간 사람 수가 10% 증가했습니다.

비율은 숫자에 비해 직관적이지 않다. 하지만 다음 액션을 말해준다.

이탈률이 50%에서 60%로 증가했습니다.

ㅇ제 우린 분석을 시작 할 수 있다. 우리가 한 행동에 대해서 효과를 분석할 수 있다. 이전보다 지금의 행동이 덜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비율이 중요하다.